성전산에 들어갈 일이 생긴다면 반드시 반바지가 아닌 긴 바지를 입고 들어가자,
여성도 마찬가지로 긴 바지를 입거나 다리를 전부 가리는 원피스를 입고 들어가자,
상의도 민소매가 아닌 소매가 있는 원피스나 상의를 입고 들어가자
복장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아도 검문검색대에서 이스라엘 경찰들이 제지를 하지는 않지만,
성전산에 입장하였을 때 4~5명의 아랍인들이 입구에 포진하여 복장이 갖추어지지 않은 여행객들을 상대로
바지나 천을 무려 한 장에 25셰켈씩 받으며 강매한다
그딴 누더기 천쪼가리를 살 25셰켈이 없다고 핑계를 대도 소용이 없다 25셰켈을 낼 돈이 없으면 출구를 손으로 가리키며 나가라고 한다
이 곳은 이스라엘 관할이 아니기 때문에 이스라엘 경찰도 그 광경을 보고도 딱히 제지하지 않는다
그리고 사원 도처에서 사복 아람 경호원들이 깔려있어서 소동이 날 경우 여행자에게 불리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