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여성

이스라엘 여성

1998년 후반까지 이스라엘의 인구는 여자 3,060,800명, 남자 2,980,600명이었다. 다양한 종교집단 – 유대교 80%, 회교도 14%, 기독교 2%, 드루즈인 2% – 내에서도 남녀의 비율은 비슷했다. 그러나 유대교의 인구는 1970년대 이래로 남성보다 여성의 수가 많았고, 이는 최근 외국으로부터의 이민자들 중에 여성의 수가 급증했다.

이스라엘 여성의 평균 연령은 28.5세로 26.2세인 남성의 평균 연령보다 높다. 게다가 1998년까지 독신자 수는 여자가 186,000명, 남자가 95,000명으로 여성 독신율이 두 배나 높다. 1995년 인구조사에 의하면 이스라엘의 65세 이상 거주민 30,000명 중 75%가 여성이었으며, 1997년 통계에 의하면 결혼 연령도 여자는 24.7세, 남자는 27.3세이다.

1998년까지 여성 한 명당 출생아 수는 유대교 2.7명, 회교도 4.8명, 기독교인 2.6명, 드루즈인 3.1명이다. 취업을 한 여성의 22%가 교육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고 17%는 건강복지 분야, 12%는 제조 분야, 11%가 사업 분야이고, 나머지 10%는 기타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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