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운전방식은 우리나라와 같아서 불편함은 없다.
모든 도로에는 도로 번호가 표시되어 있고, 길도 단순해서 해외에서 운전해 보지 않는 운전자라도 큰 문제는 없다.
렌터카 회사마다 요금이 다르고 요금에 보험이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차를 빌리기 전에 잘 살펴야 하고 렌터카 회사마다 차를 빌린 도시가 아닌 다른 도시에 반납하는 것이 가능한 회사가 있고 그렇지 않은 회사가 있기 때문에 미리 잘 확인해야 한다.
렌터카 회사마다 인터넷 홈페이지가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가면 공항에서부터 차를 빌려 운전할 수 있다.
텔아비브 벤 구리온 공항 1층에 가면 렌터카 회사 사무실이 여러 개 있어서 그곳에서 차를 빌릴 수 있다.
자동차를 렌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국에서 발행한 운전면허증과 신용카드, 여권을 준비해야 한다.